히히
요즘 제 풍경 :)
이제 탈수기도 잘 돌아가는 외국에 왔어요 ㅋㅋㅋㅋ
탈수기가 너무 맘에 들어요 ㅋ 옷이 거의 마른 상태로 나오더라구요.
외국와서 가장 좋은 것은
그냥 기숙사인데두 좋은 탈수기가 있다는 점
그러나 외국 와서 안 좋은 점.
절대로 사진따위의 짓을 할 수 없다 -_-;;
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 나라에서 이런 초원 찾기는 어렵다 (!!!)
우리나라에서도 불가능하지만
외국도 정말 불가능하다 -__-
그리고 옥시크린을 사용할 수 없다(!!!!)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라는 것이 새로 나왔다는데
그 광고 보고 왔는데
나는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를 사용할 수 없다 !!!
엄마가 옥시크린 쓰는거 보면서 자랐는데
나는 사용못한다 ㅠㅠ
거기다가 빨래할 때 필수품이었는데 ㅠㅠㅠ...
이번에 나온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는
이염방지효과가 뛰어나다 (!)
그래서 색깔 빨래전용으로 나왔다.
옷 색상보호가 되기 때문에
옷이 망쳐지는 그 빨래 이제 안녕.
요즘 시험준비로 바빠서(라고 둘러대고 싶다)
빨래하는 것은 사실 싫은 일 중에 하나.
빨래가 요즘 장난아니게 나온다.
왜냐하면 여기는 .. 도대체 날씨가 어떻게 된 일인지
해가 떴다가도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.
일기예보따위. 못믿음.
사실 봐도 잘 모름.. 빨리 언어가 되야지. ㅠ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
나는 못쓰나
여러분은 쓸 수 있다.
이번에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를 새로 출시하면서
이염방지 효과 있는 이 세제 한 번 사용해보시라고
즐거운 이벤트를 준비, 여러분께 선사한다 :)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를 사용하면서
빨래를 룰루랄라 해보자 :)
그 모습 그대로(약간의 과장은 필수?!) 여러가지 컨텐츠를 제작,
도대체 어떻게 빨래를 해야
빨래 끝~ 이라고 외칠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면 됨.
즉 나같이 아직 빨래 초보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
잘 알려주시면
투표점수, 심사점수 포함해서 선발
그림과 같은 상품을 준다고 함 :!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 제품이 꼭 아니더라도
옥시크린은 꼭 노출해서 보여줘야 함.
옥시크린을 쓸 때
나는 내 세제를 옥시크린과 1대 1로 섞어서 빨래했다.
산뜻하고 냄새도 좋다.
지금은 못쓴다는게 함정.
지금은 그냥 색깔 빨래 구분하는 법만 열심히 숙지하고 온 지라.
구분해서 빨래나 충실히 하고 있다.
물론 섬유유연제는 안 씀.
왜냐하면,,,
아직 섬유유연제가 뭔지 모름 (ㅠㅠ)
옥시크린과 세제는 반드시 같이 사용해주어야 함.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는 특히
색깔 빨래 전용이라 이염방지 효과 즉 옷 색상보호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
세제와 함께 사용해주면
세제만 썼을 때보다 훨씬 깨끗하게 빨린다고 함.
그러므로 반드시 사용해줄 것.
다른것도 아니고 이염방지 효과 하나는 정말 탐남 ㅠㅠ
여기는 도대체 뭘 사도 아직 무슨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음.
단어가 너무 어려움. 무슨 합성어가 이렇게 많은지,
특히 같은 세제, 화장품인데도 너무 말이 다르고 많다.
그래서 아직 구분하기 힘듬
그러나 차츰 나아질예정(이라고 생각하고 있음)
어쨌든 옥시크린 못 쓰는건 좀 그렇다.
물론 여기 세제가 냄새가 참 괜찮고
거기다가 탈수기가 너무 괜찮아서 빨래가 금방 말라서 좋긴 한데
그래도 뭔가 아쉬움.
내 빨래가 잘 되었는지 아닌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..
(물론 얼룩은 지워져서 나오니까 빨래 제대로 됐겠지, 라고 생각한다.)
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 하나 있으면 좋겠다.
왜냐하면 옷 색상보호를 해준다고 하니까.
여기는 옷을 함부로 사면 정말 망한다는데
지금 있는 옷으로 최대한 버텨보려구 한다.
그래서 [옥시크린 컬러프로텍트]가 절실하다.
내 옷 색상보호 해준다는데.. 여기선 살 방법이 없네.
어쨌든 하나 장만하시길 .
색깔 빨래 없으신 분들 없잖아?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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